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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효성중공업 감속기 창원생산공장 직장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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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짜 : 2004-10-05 21:36:33

임단협을 놓고 노사갈등을 빚어오던 효성 중공업 창원 공장이 4일부로 일부 공장을 직장 폐쇄 했다.

 

효성은 배전변압기를 생산하는 2공장감속기를 생산하는 5공장에 대해 무기한 직장폐쇄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그러나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주물 등을 생산하는 1공장과 모터와 패널을 생산하는 3, 4공장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770명의 조합원들로 구성된 창원공장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근로조건의 후퇴 없는 주40시간 근로제, 10% 임금인상안을 요구하고 있다.노조는 8월 11일부터 현재까지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1시간30분간 조업한 뒤 집회를 갖고 퇴근하는 부분파업을 진행해 왔다.

이에 대해 사측은 주40시간 근로제 도입에 따른 연월차 폐지는 불가피하지만 감소분을 수당으로 보전하겠다는 입장이다.

노조측은 "사측이 직장 폐쇄로 정상적인 쟁의활동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직장 폐쇄에 들어간 사업장 조합원들을 출근토록 독려해 부분파업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직장폐쇄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효성에 따르면 노조의 장기 파업으로 지난달까지 피해액은 300여억원으로 집계된다.사측은 "이달에도 120여억원의 생산손실이 예상되는 만큼 파업이 장기화할 경 우 단계적으로 직장폐쇄를 확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그러나 조속히 타결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조측과 교섭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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