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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버터의 국내 시장 추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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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짜 : 2005-04-01 02:24:33

인버터의 국내 시장 추이에 대하여

 

현재 국내의 인버터 시장은 가히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전문회사에서 각 사의 인버터를 시장에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또한 치열한 시장 공략을 위한 경쟁 영향으로 제품의 가격도 떨어졌으며, 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인버터 사용자의 요구는 가격 측면은 물론, 제품의 선택에 있어서 성능과 서비스에 좀 더 많은 비중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과거 인버터의 사용 초기에 다소 떨어졌던 사용자의 지식수준이 이제는 많이 향상되어 구체적인 요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과,그 만큼 시장이 넓게 퍼져 누구라도 인버터의 사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제품이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다는 데 기인한다. 그러다 보니 비슷한 성능을 가진 인버터간의 가격 경쟁은 필연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격의 수준과 함께 제품에 대한 사후 서비스가 좋은지 여부를 점점 더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업체로는 LG산전, 현대중공업, 로크웰삼성 등의 메이저 인버터 업체를 비롯한 5~6개 업체에서 인버터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외국 업체로는 Fuji,Mitsubishi, Yaskawa, Sumitomo등의 일본 업체와 Siemens, ABB, CT 및 Danfoss 등의 유럽업체들이 국내 인버터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인버터는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까지의 생산 초기에는 산업용 중형 사이즈의 인버터의 시작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그 후 IGBT 등의 기본 소재기술 및 제어보드 등 주변 기술의 발달 등으로 대변되는 인버터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대형 및 고압 인버터까지 보급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최근에는 점차 소형화 되어가고 있다. 이는 인버터가 성역화, 자동화의 추세에 맞추어 그에 가장 적합한 기기로 그 특성을 가지고 시장을 점점 넓혀가고 있음을 반증해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또한 일찍이 산업계 일반에 인버터가 장착되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에너지 생산성을 갖춘 일본에 반해 약 30% 수준의 에너지 생산성 밖에 확보치 못한 국내 에너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정부에서도 “고마크”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인버터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에 고무된 각 업계에서도 각종 프로젝트성 산업 설비에 점차 그 사용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산업용 유도전동기의 인버터 적용율이 그리 높지가 않은 점은 향후에도 인버터 시장이 점진적으로 확대 될 수 있음을 역설적으로 대변한다.

 

우리나라의 인버터 시장은 초창기 설비품의 도입을 일본에서 많이 들여왔다. 그런 관계로 자연스럽게 일본 업체의 제품들이 국내에 도입되어 시장을 점유했던 것이며, 그 후 국내 업체들은 기술제휴 형태로 기술 도입 후 점진적으로 자체 기술의 확보가 이루어졌다. 국내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정부의 수입 다변화 정책과 맞물려 급격한 상승세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유럽을 비롯한 해외 인버터 제작사들이 국내에 제품을 소개하기 시작하였으며, 국내 자동화 설비의 증가와 소형에서 대형까지의 제품의 다양화, 그리고 에너지 절약성을 고려해 볼 때 앞으로 인버터의 수요는 지속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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